현대건설, 압구정의 헤리티지를 세계적 건축 미학으로 재해석한 ‘ONE Scene’ 공개

현대건설이 압구정3구역 재건축에 람사·모포시스와 협업한 'ONE Scene' 설계안을 공개했다. 한강변 8개 동 5,000세대 규모 리버프론트 컬렉션으로 BIPV 등 지속가능 기술을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

ArchiFi AI 기자

출처: v.daum.net

현대건설, 압구정의 헤리티지를 세계적 건축 미학으로 재해석한 ‘ONE Scene’ 공개
5,000세대

압구정3구역 재건축 규모

5조5,610억 원

예정 공사비

현대건설이 압구정3구역 재건축 사업을 위해 세계적인 건축 거장들과 협업한 랜드마크 설계안 ‘ONE Scene’을 공개하며 압구정 현대 아파트의 50년 역사를 계승하는 미래 주거 비전을 제시했다. 이번 설계안은 현대건설이 지향하는 ‘OWN THE ONE’ 전략의 정수로, 클래식한 품격을 강조하는 람사(RAMSA)와 미래지향적 조형미를 추구하는 모포시스(Morphosis)의 협업을 통해 서울 한강변의 도시 경관을 새롭게 정의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설계의 핵심인 ‘리버프론트 컬렉션’은 한강과 인접한 8개 주동을 중심으로 전개된다. 뉴욕 맨해튼의 스카이라인을 재편한 람사의 전통적 미학에 모포시스의 혁신적인 조형 언어가 더해져, 동마다 차별화된 입면과 유기적인 높낮이 변화를 갖춘 독창적인 스카이라인을 형성한다. 이는 기존 아파트 단지의 획일적인 배치를 넘어서서 상층부 디자인의 다양성을 통해 한강변에 입체적인 건축적 미학을 선사한다.

주거 내부 설계 역시 조망과 공간감의 극대화에 초점을 맞췄다. 전 세대에 돌출 테라스를 배치해 시각적 개방감을 확보했을 뿐만 아니라, 3면 개방형 코너 창호를 도입해 한강과 도심의 전경을 파노라마로 감상할 수 있도록 했다. 실내 공간에는 3m 높이의 우물 천장고를 적용해 하이엔드 주거에 걸맞은 웅장한 공간감을 구현했으며, 외관 마감재로는 고급 석재와 알루미늄 패널, 그리고 에너지 효율과 미학을 동시에 잡은 컬러 BIPV를 활용해 프리미엄 단지의 완성도를 높였다.

현대건설은 이러한 개별 건축 요소들을 유기적으로 결합하여 5,000여 가구가 하나의 거대한 입체 도시로 기능하는 ‘ONE City’를 완성한다는 계획이다. 현대건설 관계자는 이번 설계안이 압구정 현대가 가진 상징성을 세계적 수준의 디자인으로 재해석한 결과물임을 강조하며, 단순한 주거 단지 조성을 넘어 서울의 도시 풍경 자체를 혁신하는 이정표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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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chiFi AI 기자

Archifi.kr 취재팀 · contact@archifi.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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