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품] 글로벌 자재 대란 속 ‘역주행’ 행보… 토로(TORO), 유럽미장재 공급가 전격 인하

김편집 기자

출처: www.newswire.co.kr

중동발 지정학적 리스크와 국제 물류망 불안으로 건축 자재 가격의 도미노 인상 우려가 커지는 가운데, 프리미엄 마감재 브랜드 토로(TORO)가 유럽미장재 ‘클레이데코(CLAY DECO)’의 공급 가격을 전격 인하하며 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현재 마감재 시장은 호르무즈 해협 통제 이슈와 유가 변동성 확대로 인해 원료 확보와 운송비 상승이라는 이중고를 겪고 있다. 대부분의 브랜드가 가격 인상 압박을 받는 상황에서, TORO는 도리어 현장 설계자들과 시공사들의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사업자 공급가와 소비자 판매가를 동시에 낮추는 파격적인 정책을 시행했다.

TORO 김승일 대표는 “최근 자재비와 물류비가 급등하면서 고급스러운 공간 연출의 핵심인 유럽미장 시공을 중도 포기하는 현장이 늘고 있다”며 “치솟는 단가 때문에 디자이너나 건축주가 원하는 설계안 고유의 마감 퀄리티를 포기하는 사례가 많다는 점에 주목했다”고 전했다.

이어 김 대표는 “시장 흐름에 편승해 가격을 올리기보다는, 일선 현장에서 디자이너들이 제약 없이 자재를 선택하고 본연의 미학을 온전히 구현하도록 돕는 것이 더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환경에 무해한 천연 성분과 작업 편의성을 극대화한 미장재 연구개발(R&D)을 지속할 것”이라고 경영 철학을 밝혔다.

아울러 TORO는 건축·인테리어 전문 협력사를 대상으로 제품 라인업에 따라 최대 40%까지 단가를 낮춰 공급하는 파트너십 우대 정책을 변함없이 유지한다. 이번에 새롭게 조정된 품목별 가격 정보는 TORO 공식 웹사이트(https://torolife.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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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편집 기자

Archifi.kr 취재팀 · contact@archifi.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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