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모] 서울대 관악캠퍼스에 미래 우주연구 허브 들어선다… 약 300억 규모 설계공모

김편집 기자

출처: designcampus.snu.ac.kr

[공모] 서울대 관악캠퍼스에 미래 우주연구 허브 들어선다… 약 300억 규모 설계공모
design campus SNU 공모전 포스터(대한건축학회, 마실와이드)

대한민국의 차세대 우주산업 경쟁력을 견인할 핵심 기반이자 산학연 공동연구의 거점이 서울대학교 관악캠퍼스에 조성된다. 서울대학교는 국가 우주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핵심 기반을 구축하고, 미래 우주 전문인재 양성 및 국제·산학연 공동연구 허브 조성을 목적으로 하는 설계공모를 공고했다. 이번 프로젝트는 캠퍼스 내 기존 증개축 부지의 활용도를 극대화하는 방향으로 추진된다.

공모 지침에 따르면 대상지는 서울시 관악구 관악로 1에 위치한 서울대학교 관악캠퍼스 내 부지이다. 대지면적 4,480㎡ 공간에 연면적 8,800㎡(기준 연면적 -3% 이내 조정 가능) 규모의 교육 및 연구시설이 들어설 예정이다. 예정 공사비는 부가가치세를 포함해 29,843백만 원(약 298억 원)이며, 예정 설계비는 1,447백만 원으로 책정됐다. 당선작 선정 후 설계기간은 착수일로부터 공휴일을 포함해 총 730일이다.

공모 일정은 오늘(5월 28일)부터 시작해 본격적인 궤도에 오른다. 참가등록은 5월 28일(목)부터 6월 12일(금) 16시까지 진행되며, 현장설명회는 6월 1일(월) 14시에 열릴 예정이다. 공모에 대한 질의접수는 6월 4일(목)부터 6월 12일(금) 16시까지 가능하며, 이에 대한 응답은 6월 17일(월)에 주어지게 된다.

참가자들은 오는 9월 3일(목) 10시부터 16시까지 작품을 제출해야 한다. 이후 9월 9일(수) 기술검토를 거쳐, 9월 16일(수) 1차 작품심사와 9월 23일(수) 2차 작품심사를 진행한다. 최종 결과 발표는 9월 29일(화)로 예정되어 있다.

국가적 미래 연구 시설인 만큼 심사위원단 역시 학계와 실무계의 역량 있는 전문가들로 짜임새 있게 구성됐다. 심사위원으로는 맹필수(서울대학교 건축학과), 박주신(고려대학교 건축학과), 이규상((주)보이드아키텍트건축사사무소), 이은경(이엠에이건축사사무소(주)), 이치훈(건축사사무소 SOA(주)), 정은주((주)건축사사무소 오드투에이), 조항만(서울대학교 건축학과) 위원 등 총 7명이 참여하며, 예비위원으로는 신창훈(운생동 건축사사무소) 건축가가 위촉됐다.

공모 관리는 마실와이드(☎ 02-6010-1022 [내선번호2] / 이메일 : competition@masilwide.com)가 맡아 진행하며, 자세한 공모 내용과 조건은 설계공모 지침서(https://designcampus.snu.ac.kr/competition/snu40/)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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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편집 기자

Archifi.kr 취재팀 · contact@archifi.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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